[함께해요] 일본군’위안부’ 남산 기억의 터, 기림비 카드 뉴스

[함께해요] 일본군’위안부’ 남산 기억의 터, 기림비 카드 뉴스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는 삼복더위가 있을 정도로 폭염이 내리쬐는 기간인데요~!
매번 다가오는 여름이지만 적응할 수 없는 더위☀️로 지친 여러분들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남산 기억의 터, 기림비에 대해 뉴스카드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남산은 일제가 한국을 침략하면서 통감관저, 조선총독부, 신사를 짓고 군부대를 주둔시켰던 곳입니다.
기억의 터에는 일본 통감관저저가 있는데, 이곳은 일본이 식민지 지배를 위해 파견된 통감이 머무른 ‘통감관저’가 있던 자리입니다. 이 통감관저는 1910년 이후에는 총독부관저로 사용 되었습니다.

남산 일본군’위안부’ 기억의 터, 기림비는 일본 제국주의 인권 유린의 상징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와 일제 식민지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이와 같이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를 담은 공간입니다.

우리가 모두 함께 기억하고 함께 한다면 소중한 이 장소도, 중요한 역사적 사실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찾아가는 길

4호선 명동 1번 출구 약 500미터(도보 7분)

명동역에서 하차 후 1번 출구 방향으로 대한적십자사 본사 앞 횡단보도까지 약 217미터 이동 후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세븐일레븐 남산2호점 방면으로 횡단한 다음 좌측에 보이는 골목으로 내려와 서울소방재난본부로 이동. 서울유스호스텔 방향 오르막 길로 30미터 가량 이동하면 기억의 터가 있습니다.

3호선 충무로역 4번 출구 약 600미터(도보 9분)

충무로역에서 하차 후 4번 출구 방향으로 중부세무서까지 약 212미터 이동 후 중부세무서 앞에서 왼쪽 방향으로 약 100미터 이동. 대통기획앞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다음 횡단보도까지 약 57미터 이동 후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TBS교통방송청사 방면으로 횡단하고 약 121미터 이동 후 오른쪽 방향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로 이동. 서울유스호스텔 방향 오르막 길로 30미터 가량 이동하면 기억의 터가 있습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