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Apr 「기억의 터」재조성 공모 공고
남산공원 『기억의 터(중구 예장동 2-1)』는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기억하는 추모의 공간입니다.
서울시에서는‘23년 일부 작품 철거된 『기억의 터』를 아픈 역사를 함께 치유하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재조성하고자, 국내외 작가를 대상으로 2024.4.15. ~ 6.17.까지 작품 일반공모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공모과제
– 주제 : 같이 걸음
․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고 인권과 평화를 위하는 같이 걸음의 시작
– 내용 : 대상지 특성에 걸맞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위안부 피해자를 기릴 수 있는 기억의 터 재조성 (장르 불문)
– 대상지 : 서울시 중구 예장동 2-1번지, 남산공원 통감관저터
– 당선 작품수 : 1차 심사 우수작 3점 선정 후, 2차 심사 최종 1점 선정
2.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적으로 미술, 디자인, 건축, 미디어, 조경 등 관련 분야에서 전공자(학부 이상)으로서 공공미술, 공공디자인, 건축 등 야외 환경에 설치되는 프로젝트 경험이 있는 전문가
– 미술, 디자인, 건축, 미디어, 조경 등 분야별 협업 형태의 팀 참가 가능
※ 팀으로 참여할 경우 대표자만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이면 가능함
3. 공모 접수기간 및 지원방법
– 접수기간 : 2024. 4. 15.(월) ~ 6. 17.(월)
– 지원방법 : 공모 전용 누리집을 통한 서식 다운로드 후 온라인(이메일) 접수
– 공모누리집 : https://www.thesiteofmemory.com/
– 이메일 : thesiteofmemory1@gmail.com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의 [고시·공고] 란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notice.do#view/40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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